오늘은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 선물 아이템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봅니다.
특히 20대 여자친구 생일선물을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눈 빠지게 검색하고 알아보고 시간만 허비하다가 거의 좌절할 무렵 이 글을 보신다면 ‘유레카!’,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만한 기념일 선물 아이템입니다.
20대 여자들의 눈높이, 그리고 기대를 넘는 감동이 있어야
매번 기념일마다 그런 여자친구 선물을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인데요.
20대는 대부분 직장인, 사회생활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눈높이가 있는 것도 사실 이구요. 그동안에 이런 저런 다소 뻔한 선물을 해온 터라면 정말 재료가 고갈 되는 시점이죠.

위에 보이는 내용은 앞으로 20대 여자친구 생일선물 기념일 아이템으로 소개 시켜드릴 이태리 팔찌 노미네이션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예시인데요. 노미네이션은 하나 하나 링크를 골라서 저렇게 커스텀 디자인은 물론 메시지, 의미가 있는 특별한 팔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에 컨셉으로 실제로 팔찌를 구성해서 만든 모습이 위에 보이는 모습인데요.
노미네이션은 30년 역사의 이태리 브랜드인데 유럽에만 5,000개 정도의 매장이 있는 그야말로 유럽 브랜드이고 스와로브스키, 판도라팔찌와 함께 세계 3대 악세사리입니다.

기념일 선물로 팔찌라고 하면 특별한 감흥이 없어 보이지만 이 팔찌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20대 여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유럽 악세사리 브랜드인데 다가, 아직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하지 않아서 모르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완전 신박한,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템 이랍니다. 유럽에는 그렇게 많치만 한국엔 거의 모르는 분도 많기 때문에 “어떻게 이런 걸 알았어?” 라는 극찬을 들을 가능성이 높죠.

그 많고 많은 아이템 중에서 노미네이션을 생각하는 이유는, 연인간의 기념일 선물은 무엇인가 의미가 있고 상징적이면서 항상 몸에 지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서입니다. 실용적인 것, 필요한 것도 물론 좋은데 오래 오래 간직하고 기억하고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커플링 보다는 커플팔찌라는 말이 생긴 이유가 바로 노미네이션 때문인데요. 들고 있는 파우치에 ‘원포미 원포유’ 라는 슬로건이 있는데, 너하나 나하나, 즉 커플팔찌로도 매우 좋은 아이템이라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둘만의 기념일, 이니셜, 추억이 있는 장소 등을 새겨서 커플팔찌를 구성할 수도 있겠죠? 물론 노미네이션은 남자팔찌도 매우 멋있습니다. 저런 여성스러운 스타일 보다는 블랙 베이스에 남자에게 어울리는 팔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남자 분들이라면 이런 고민이 들 수도 있겠는데요, “어 여자친구한테 팔찌 있는거 같은데?” 노미네이션 컴포져블 팔찌는 대부분 다른 팔찌나 시계와 함께 레이어드해서 코디하면 더 스타일이 이쁘구요. 나중에 저 링을 추가로 늘려서 두 개를 한번에 차기도 할 정도로 매니아도 많고 기존 악세사리와 케미가 좋아요.

노미네이션 팔찌는 그러면 어떻게 만드는거지?
노미네이션은 아무것도 없는 바탕, 즉 베이스라고 불리는 13칸 정도가 연결되어 있는 민자 베이스에 저기 보이는 알갱이 하나하나 링크를 구매해서 연결하는 방식인데요. 원하는 스타일, 메시지, 그리고 가격대까지 고려해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늘 고민하는 예산이 부족할 때는 여건에 맞게 팔찌를 선물하고, 다음 기념일, 예를들면 소소한 기념일에 낱개 링크를 선물 할 수 있거든요. – 그렇다면 다음 기념일 선물 아이템도 해결!

베이스가 13개 정도라고 말씀드렸는데, 여성의 팔목 둘레를 감안하면 보통은 17개에서 18개 정도의 링크가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베이스 링크와 추가로 4-5개를 구매한다면 가장 기본적인 팔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를 줄이고 링크를 늘려나가는 것은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지금 보여드리는 것은 화이트 베이스의 좀 영한 스타일인데요. 로즈골드 등 매우 고급스러운 스타일도 있고 링크도 예쁜 원석을 넣으면 정말 고급스러워 지는데요. 원하는데로 다 넣어버리면 완전 명품팔찌가 되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늘려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은 예산을 물어보신다면 기본적으로는 35-90 정도의 구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풀로 채워서 200까지 하는 분도 보긴 봤어요.
기념일인데 커플팔찌로 해볼까?
둘만의 기념일, 태어난 달에 맞는 탄생석이나 별자리, 그리고 ‘i love you’ 등의 메시지 링크도 넣을 수 있죠.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우리가 잘 아는 동상이몽에 출연한 정겨운 김우림 커플을 보면 두분은 연예 때 부터 항상 노미네이션 커플팔찌를 차고 다녔고 결혼식에도, 그리고 결혼 후 지금까지도 항상 차고 다니는데요. 연애 때 커플팔찌를 결혼 후 부부 팔찌로 차면 얼마나 좋을 까요?
